레널드의 서고

지난이야기 : 호라즘 정벌을 막 시작한 징기스칸은 파미르에서 호라즘 잔부대들을 소탕한다. 호라즘의 전술을 어느정도 안 징기스칸은 다시 전술을 재정비 하는데… - 다음에 계속 -

지난 이야기 : 금나라의 수도와 서요까지 정벌한 징기스칸은 더이상의 전쟁을 그만두고 호라즘과의 교역에 나섰다 호라즘에 상단을 보냈으나 그 지역 총독은 욕심에 눈이 멀어 상인들을 죽이고 재화를 빼앗았다 결국 그일에 분노한 징기스칸은 직접 20만 대군을 이끌고 친정하게 된다 Tip : 이번 전투는 초원에서 하기때문에 화계 스킬이 좋습니다 행복 엔딩을 보실려면 카사노바는 자제하셔야 합니다 한 여성만 공략 하시는게 좋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지금까지 오르도 많이한 여성만 공략하세요 수부타이의 병과는 네케르죠 ' 발전하고 있다 ' 라고 선택해주세요 어이가 없구나는 좀 심하네 ㅋㅋ ' 그래도 아직 정정하다 ' 를 선택해주세요 오르도를 끝내려면 고르치 노인을 누르시면 됩니다 처음 보는 섬같은 지형에 당황하셨죠? ..

지난 이야기 : 서요를 정벌한 징기스칸은 다시 고원으로 돌아와 무역사업을 추진하고 있었다 호라즘과의 교역을 원하는 징기스칸은 상인 150명을 보냈다 하지만 호라즘 오트랄 지역의 총독 가일 칸은 징기스칸의 150명 상인을 죽였다 운 좋게 상인의 낙타를 관리하는 사람이 살아와 징기스칸에게 이일을 알렸고 징기스칸은 그 일을 듣고 다시 호라즘 국왕에게 사절단을 보낸다 가일 칸 덕분에 우리는 이 게임을 더 오래 해야 할 것 같군요 가일 칸이 상인 150명 죽이지 않았으면 징기스칸은 걍 이대로 늙어 갔을 겁니다 여기서도 중요한 선택지네요 일단 실제 역사의 흐름대로 오고타이로 해보겠습니다 일단 실제 역사대로 선택해서 그런지 다들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하는군요 또 새로운 나라하고의 싸움이네요 다음 이야기는 파미르 전투..

지난이야기 : 서요국의 왕이 자신 원수의 아들인 것을 안 징기스칸은 서요정벌을 감행한다 서요의 왕은 기독교, 정작 서하의 백성들은 이슬람교 였다. 징기스칸은 백성들에게 종교의 자유를 약속하고 그들의 신임을 얻어 크게 이겼다 앞으로 오르도에 푸수카도 추가됩니다 12세기 중반 중동 아시아 : 유럽의 십자군을 격파한 셀주크 투르크는 막강해졌다 하지만 황제 말리크 샤1세가 죽고 그의 아들들은 분쟁을 벌였고, 그틈에 반란이 일어나고, 다시 십자군까지 쳐들어와 혼란에 휩싸이며 쇠락해졌다 그 때 새로운 나라들이 세워지는데 호라즘 왕조와 아바스 왕조이다 이새끼는 딱 봐도 빌런 같군요 징기스칸이 호라즘을 정벌하는 동안 최소 수백에서 많게는 1천만명까지 학살 당했다고 합니다 대단하긴한데 중2병에 단단히 걸렸군요 오트랄은 ..

지난 이야기 : 삼림부족을 소탕했으나 징기스칸의 사준인 보로클이 죽고, 징기스칸은 슬퍼했다 금을 제압한 징기스칸은 서쪽인 서요와 교역을 하기로 했다 근데 서요의 국왕은 징기스칸의 적이었던 메르키트의 후계자 결국 징기스칸은 정벌군을 일으켜 서요를 제압하기로 한다 금국을 정벌한후 이제 남은 것은 서방이죠 서방싸움에서는 전투마다 이슬람 상인이 물건을 팔러 옵니다 그리고 이제 서요정벌부터는 무카리가 나오지 않습니다 금나라 하북 지역을 다스리는 왕이 되었기 때문이죠 거래를 하겠다고 하면 지휘관과 이슬람상인이 대화를 합니다 한번 어떤 물건이 있는지 구경해봅니다 이런 물건들이 파네요 물건을 클릭하면 그 물건의 속성이나 특수공격을 알 수 있습니다 구매는 알아서 하시면 됩니다 가끔 이슬람 상인들은 스토리에서 나오지 않는..

지난 이야기 : 삼림 부족에게 잡힌 고르치 노인을 구하기 위해 테무친은 장군 보로클을 보내 그를 구출하게 한다. 하지만 삼림부족들은 보로클을 죽이려고 했고, 꼼짝 없이 도망칠 길이 막힌 보로클 장군은 싸우다 전사한다 보로클이 죽으면 호피도복을 얻게 됩니다 효과는 잘모르겠습니다만, 괜찮은 의복입니다 책사계열, 투사, 대도 계열은 입을 수 있을 겁니다 이제 서방원정의 시작이군요 지금까지 보지 못한 적과 문화들이 맞이할 겁니다 십자군 전쟁 : 11세기 ~ 13세기동안 벌어진 전쟁, 교황령은 교황권을 확대하기 위해 이슬람교도가 가진 카톨릭의 성지 예루살렘을 탈환 하겠다는 명분을 가지고 전쟁을 일으켰다 결과는 무리한 십자군 원정으로 교황권은 크게 약화 되고, 국왕들의 권한은 강해지게 되었다 서요 정벌은 좀 쉽게 ..

지난이야기 : 고르치 노인은 삼림부족의 미인을 취하기 위해 삼림부족에게 갔다가 행방불명 됬다 걱정이 든 테무친은 장군 보로클을 보냈으나, 보로클 역시 그들에게 잡히게 되었다 테무친 곧바로 군사들을 쥬치와 쿠빌라이, 수부타이를 보내 고르치 노인과 보로클 장군을 구출하라고 명을 내린다 눈밭은 기병 병종에게 취약합니다 쿠독베키와 보로클이 맞닿으면 일기토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이 전투에서 보로클을 살리는 건 어렵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추위 디버프로 보로클의 능력치가 계속 떨어집니다 보로클이 죽었습니다 보로클이 죽고 나머지 아군은 분노로 버프를 받습니다 쥬치와 다이드홀의 일기토 이벤트가 있습니다 테무진의 아들 쥬치는 산림부족을 토벌하였으나 사준의 한 사람인 보로클은 이 전투에서 전사하다 - 다음에 계속 -

지난이야기 : 금나라의 수도 중도를 함락시킨 징기스칸, 그는 야율초재의 이야기를 듣고 중도의 학살을 그만둔다 고르치의 행방이 불명하여 보로클을 보냈지만 보로클도 소식이 없음 산림부족을 토벌해야할 필요가 있겠군요 다음 전투는 오랜만의 초원의 전투군요 - 다음에 계속 -

지난 이야기 : 징기스칸은 마침내 금나라의 수도인 중도를 함락하므로써 긴 금나라 원정을 일단락 시켰다 전투 당시 중도의 거센 저항에 징기스칸은 분노했고, 장수들에게 명해 중도를 약탈하라고 명했다 확실히 복수를 하게 되면 순간은 통쾌하지만 결국 남는 것은 없죠 운이 나쁘면 복수는 또다른 복수를 낳게 됩니다 이제 금나라를 멸망시킨 몽골, 징기스칸은 더이상의 살생을 하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그건 힘들 것 같다 - 다음에 계속 -

연무장 돌리고 금나라의 수도 중도는 이제 끝인 것 같습니다 전 산을 잘 타는 나야아를 보내 야율초재를 만나러 가겠습니다 근데 도중에 궁병3명 정도가 길을 막습니다 석말령안을 죽이면 '구겸창' 을 얻게 됩니다 궁병 하나 무시하고 바로 야율초재를 만나러 가보겠습니다 초막에 들어가지 않아도 초막에 인접하면 야율초재가 뜹니다 오른쪽 위 전장에 지도 보시면 남서쪽 맨밑에 나야아를 초막에 두었더니 ' 삼십육계 ' 를 얻었습니다 삼십육계 : 전투 턴 마다 경험치를 주는 쓸만한 아이템이다 술호고기를 죽였더니 '명지삼지창' 을 주더군요 저는 바로 완안복흥을 죽이러 갑니다 하지만 승리 조건은 모든 병사들을 섬멸하라고 하네요 귀찮으신분은 병사를 나눠서 보내세요 전 병사들의 데미지가 좀 약하므로 애들을 보내 때리고 서쪽의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