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널드의 서고

호에룬이 아기를 낳았다 잠깐 나온 테무진 잘가 철인의 탄생 그렇게 세월이 흘러 테무진의 동생들도 속속 태어났다 정실부인에서 두번째 부인으로 밀려난 소치겔도 아들을 낳았다 정실이었는데 좀 불쌍하다 결혼을 하게 되는 테무진 - 다음에 계속 -

예, 금나라가 배신한게 아니라 이놈들이 너무 일찍 온거임 쿨하게 넘기는 에스가이 테무진이면 징기스칸의 이름이 아닌가? 이게 어찌 된일이지? 두..두..두..두.. 거리며 말달리는 소리가 들린다 금나라군 당도 에스가이를 테무진에게 가까이 다가가게 하면 지들 둘이 알아서 싸움니다 일기토 이벤트는 가끔 지들끼리 자동으로 싸우거나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일기토도 있습니다 우군부대는 적군은 아니지만, 아군으로써 플레이어가 조종할수 없는 부대입니다 초록색칸은 움직일수 있는 범위를 나타냅니다 조종할수 있는 부대는 파랑색 칸으로 움직일수 있는 범위를 나타냅니다. 자신의 부대를 전부 행동이 끝나면 자동으로 나옵니다 자신의 부대 행동을 다끝내기 싫으신 분은 마우스 오른쪽을 누르면 저 창이 나옵니다 금나라 지원군은 도움이 별로..

당시 몽골의 초원은 여러 부족들이 난립하고 있었다 유목민은 말을 타고 드넓은 초원을 감상하는 감성 대신 타부족에 의해 언제 죽을거나 끌려갈지 모르는 상황에 시달렸으며 항상 강한 부족을 만들어야했다 몽골식 청혼 졸지에 남편을 잃고 에스가이에서 끌려가는 호에룬 하지만 이게 냉혹한 초원의 세계 이미 소치겔이라는 부인이 있는데 또 아내를 맞이하는 에스가이 근데 어느날 몽골 부족의 취락에 금나라 사신이 왔다 금나라가 같이 타타르를 치자고 제의를 한다 당시 초원은 타타르 부족이 가장 강력했고 금나라는 유목민족의 힘을 두려워했다 당시 세계 최강국이던 금나라도 유목민족이었고 그 금나라도 유목민족은 커지면 걷잡을 수 없는 세력이라는걸 알고 있다 책사 문리크는 이 일에 대해 걱정을 하고 있었다 금나라는 이런식으로 부족들을..

삼국지 조조전 1998년 코에이(일본 게임 회사)에서 발매한 게임으로 역사 롤플레잉 / 턴제 방식의 게임이다 KOEI(코에이)는 삼국지, 신장의 야망 시리즈 등 역사 컨텐츠 게임을 주로 제작하고 있다 조조전은 삼국지의 인물 조조의 일생을 게임으로 만들었으며 관도 대전, 적벽 대전 등 크고 작은 전투들을 턴제 방식으로 진행한다 그리고 내가 전에 네이버에서 연재하던 징기스칸전을 연재글을 올릴 생각이다 네이버 블로그에 그냥 두고 싶지만 100회가 넘는 대서사시다보니 그냥 두기에는 아깝고 나도 가끔 보고 싶을 때가 있어서 이곳으로 이동시킬 생각이다 유라시아를 뒤흔든 인물 인류 역사상 최고의 정복 군주라고 불리우는 징기스칸 그의 파란만장한 대서사시가 지금 시작됩니다 [ 징기스칸전 연재는 스토리 위주의 게시물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