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쉬어가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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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기스칸전 104

징기스칸전 - 마지막장, 발슈타트 전투

이제 마지막 전투입니다 당시 지명을 따서 레그니차 전투라고도 합니다 강 건너 유럽의 기사단들이 포진하고 있습니다 기사단이 상당히 많긴하지만 어렵지 않은 전투입니다 기사단은 관통 공격이 되니 조심해주세요 마지막 전투치고는 상당히 쉽게 끝났네요 한편 대칸에 임명된 오고타이칸 마지막은 이렇게 육성된 장수들을 보여줍니다 좀 아쉬운게 쥬치나 제베를 살리는 루트로 갔으면 어떻게 스토리가 이어질지 궁금하네요 지금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재밌는 게임이 있으면 또 한번 연재하겠습니다

징기스칸전 - 107장, 눈을 감은 푸른 늑대

지난 이야기 : 서하의 아자감보가 반란을 일으키자 징기스칸은 대군을 이끌고 서하의 서평부를 침공하여 함락시켰다 이제 서하의 수도 흥경으로 진격하려 한다 당시 최강의 군대였던 몽골군 징기스칸이 사망하였군요 결국 툴루이는 자결하는군요 이제 유럽 원정이군요 아쉽지만 징기스칸전이라서 폴란드 원정, 헝가리 원정은 안나옵니다 훗날 몽골 제4대칸에 임명되는 몽케입니다 - 다음에 계속 - 이번 전투는 영웅이 저 3명이 전부입니다 - 다음에 계속 -

징기스칸전 - 106장, 서평부 대전

지난 이야기 : 서하의 독립 소식에 몽골군을 말 머리를 서하로 돌린다 쥬치가 죽고 그의 아들 바투가 전투에 참전하게 된다 바투의 병종은 구르칸이군요 옛날 쟈무카도 구르칸 병종이었습니다 서평부 대전은 초반에 버겁습니다 지키라는 성을 안 지키고 밖에서 대기중이니까요 구르칸의 책략 지야카이도 있네요 초반을 잘 버티면 성 안에서의 싸움은 어렵지 않습니다 - 다음에 계속 -

징기스칸전 - 104장, 쥬치의 죽음

지난 이야기 : 호라즘을 멸망시켰으나 쥬치는 귀환을 거부했다 쥬치는 사냥과 군사 훈련으로 세월을 보내니 징기스칸과 차가타이는 쥬치에게 반란의 의심을 품게 된다 차가타이는 직접 쥬치를 토벌하겠다고 징기스칸에게 명을 받고 징기스칸은 흔쾌히 허락했다 그런 오고타이는 차가타이를 말리게 되는데… 쥬치가 안오고 쥬치의 아들 바투가 왔군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몽골군 유럽원정군 총사령관 바투 맞습니다 이제야 후회하는 차가타이 얼마나 슬프면 징기스칸의 수명이 줄어들었을까요? - 다음에 계속 -

징기스칸전 - 101장, 장춘진인의 마지막 가르침 - 서방 원정

지난 이야기 : 몽골군은 오르스(러시아)기사단을 칼가강에서 크게 격퇴시켰다 어릴 때는 분하고 화가나던 일도 시간이 지나고 성장해보니 별거 아닌 일이 많죠 장춘진인 게임 초반에 테무진에게 튜토리얼을 설명해준 분이네요 장춘진인 혹은 구처기라고 부릅니다 도교의 한 파인 전진교를 원나라에서 크게 유행시키죠 - 다음에 계속 -

징기스칸전 - 100장, 몽골군 vs 러시아 기사단 - 서방 원정

지난 이야기 : 몽골군은 호라즘의 수도 사마르칸트를 함락시키고 술탄 무하마드는 외딴 섬에서 병사하였다. 제베, 수부타이는 말머리를 돌리지 않고 오르스땅에 유럽 기사단과 맞붙게 된다 출전하기전에 이슬람상인이 옵니다 수부타이는 러시아 기사단을 숲지대로 유인합니다 기사단 답게 정직하게 돌격하네요 제베의 화살을 맞은 기사단 매복에 걸렸습니다 아마 이곳이 제베의 생존, 사망 분기가 일어나는 곳 같습니다 근데 제베가 죽으면 무카리도 같이 죽게 됩니다 그리고 몽케가 나오죠 제베, 무카리가 훨씬 좋지만 전 항상 얘네를 살려봤으므로 몽케를 선택하겠습니다 1번을 누르면 제베 사망 분기입니다 제베와 흐세볼드가 붙으면 일기토 이벤트가 뜹니다 흐세볼트 전사 기사단 병종 판금 갑옷으로 중무장한 탓에 방어력은 높지만 순발력이 떨어..

징기스칸전 - 99장, 새로운 땅 오르스를 향해 - 서방 원정

지난 줄거리 : 가까스로 몸을 피한 술탄 무하마드는 외딴섬에 들어간다 한편 제베와 수부타이 부대는 술탄을 쫓은 후 본거지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호라즘 왕조의 최전성기를 열고 지상의 알라, 동방의 알렉산더라고 불리던 무하마드는 이렇게 죽습니다 두 전쟁머신이 이제는 러시아까지 가네요 이제 몽골이 러시아, 동유럽과 전쟁을 시작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이 당시 유럽 상황 : 유럽은 한창 십자군 전쟁이 발발하였다 각지의 유럽의 군주나 귀족들은 교황의 명의 어쩔수 없이 먼 이국땅에 기사단을 파견하는 등 크게 혼란스러웠다 그런데 이시기 동쪽의 몽골까지 압박을 하니 유럽은 혼란의 소용돌이에 빠진다 서방 세력과의 첫 조우 러시아와의 첫 전투가 되겠군요 - 다음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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