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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월남전)에 참전한 한국군의 평가

레널드 2022. 6. 17.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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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획한 베트콩 문서에 의하면 베트콩은 100% 승리의 확인이 없는

한국군과 교전을 무조건 피하도록 지시가 되어 잇다.

한국군은 모두 태권도로 단련된 군대니 비무장한 한국군인에게도 함부로 덤비지 말라

- 1966.7.22 뉴욕 타임스 -

 

12년간 수백만발의 포탄을 쏘아대고, 수천명의 전사자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실패와 좌절을 안겨준 공산군의 요새를

한국 해병대가 단 두시간만에 점령했다

- 1967.5.15 르몽드지(프랑스 일간지) -

 

만일 한국군이 전월남을 장악하였거나 미군들이 <고보이>교훈을 배울수 있었다면 월남전을 벌써 이겼을 것이다

칠흙같은 어둠속을 자동차로 96km를 달려도 총격이나 복병의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았다

베트남 지역의 그 어느 곳에서도 이와 같이 할자는 한국군 이외는 아무도 없다

- 영국 런던 타임즈 -

 

월남의 모든 사람을 다 제쳐놓고 60만 한국군에게 전쟁을 맡겨 보는 것이 어떨까?

5만에 불과한 한국군은 적의 구정공세 기간중 전술 책임구역 내에 침입한 적을 단 할만에 격퇴햇다

베트콩의 항불전쟁이래 베트콩에 장악되어 있던 중부 해안 지대가 지금은 한국군에 의하여 완전히 통제되고 있다

- 1966.3 미국 에빈스빌 저널 -

 

월남에 있는 미국인들은 전투에 있어서나 평정사업에 있어서나 한국군을 최고로 높이 평가한다

사실 한국군과 함께 작전을 수행해본 일부 미군들은 미군이 한국군의 전술을 배워도 좋으리라고 믿게 되었다

"미치 미국은 한국이라는 비범한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이 거와 같습니다. 어느날 아침 교실에 와서 선생님 미국보다 학생인 한국군이 앞서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과 같습니다."라고 한 미국 군인은 심각하게 말했다

- 1967.4.10 미국 뉴스워크 -

 

북한 공산군이 38선을 넘어 남침할 당시 이 한국군은 지금의 월남군과 같았다

그러나 17년이 지난 지금 한국군은 얼어붙은 압록강을 떠나 철원의 고지를 떠나 그리고 인천항 부산항을 떠나 수천만리 이역땅에서 다시금 공산주의자와 싸우고 있다

- 1966.7.22 뉴욕 타임스 -

 

미국은 한국이라는 귀한 동맹국을 찾아 내었다

그들은 건강한 투사 그 이상이다. 싸우는 정치인들로서 한국인은 동양에서 월남인들과 가장 친근해졌을 뿐더러 미국은 어떤교훈을 한국으로부터 배울수 있으리라 느끼게 되었다

- 1967.5.15 미국 앤드 월드리포트-

 

한국군이 주둔하고 있는 월남 중부는 가장 안전한 곳이다

한국군은 아주 특술한 전술을 가진 적군에 대하여 방심하지 않고 경계를 하고 있는 대담한 군인이다

또한 지방 농민과 잘 어울리고 농사일에는 논에다가 모도 심어주고 우수한 군의관은 대민 진료를 열심히 해주고 있다

- 1968.2.17 월남 띠에반 -

 

자유 월남의 장래를 위한 한국군이 이룩해 온 커다란 공헌은 17년전 미국이 한국에 심었던 신뢰와 협조가 헛되지 않았다는 확실한 증명이 되고 있다

- 1967.12.17 리차드 닉슨(미국 대통령) -

 

대체 한국군은 어찌이리 용맹한가? 백마의 병사들은 자신의 목숨조차도 아깝지 않단말인가?

나는 이것을 단순한 '군인정신'이라 인정할수 없다

- 호지명(호치민, 북베트남 주석) -

 

어떤 일화

미군의 트럭이가고 있음 → 베트콩들이 잠복한 상태로 사격 → 트럭은 재빨리 엑셀을 밟음 → 그 상태로 도주 베트남군은 그것을 보고 비웃음

국군 트럭이가고있음 → 베트남군이 잠복한 상태로 사격 → 트럭은 재빨리 브레이크를 밟음 → 배트남군은 당황해서 정글로 숨음→ 국군은 내려서 정글로 돌진 → 정글 너머 마을에 숨은 베트남군은 전부 사살되고 여자, 아이, 노인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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