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밸리(Stardew Valley) 2회차 - 37화 ' 잃어버린 팔찌(2년차 봄 1일차) '

집안에 있던 화분에서 꽃이 나와 봄이 시작되었음을 알려주었다

 

새해부터 크루컷을 한 아저씨가 내게 인사를 했다

으악 해병입대는 안해요

 

켄트 아저씨는 조디 이모의 남편이다

전에 샘은 자신의 아버지는 군인이며 적국인 고토로 제국은 무자비한 놈들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마을 주변은 평화로워서 항상 인지를 못하고 있었지만 우리나라는 현재 전쟁중이다

※ 현재 주인공이 속한 펠리칸마을은 펀길공화국 소속이다. 적국인 고토로 제국과 전쟁중이며 금, 일요일마다 농장 남쪽 숲에 방문하는 돼지마차 상인은 고토로 제국에서 밀수입한 물건을 팔고 있다

 

새해가 밝았으니 원자재 가격도 오른다고 한다

항간의 소문에 따르면 석재와 목재, 구리, 철, 은 등은 군수물자에 사용되어서

원자재 품귀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가격을 올린다고 한다

 

솔직히 전쟁은 관심 없다

조자마트 펠리칸지점장 모리스는 내가 일하고 있었던 (주)조자는 공화국에 커다란 공헌을 한다고 했다

즉, 국가를 위해서라면 밑의 사원들을 굴러도 상관 없는 집단인 셈이었다

퇴사한 것에 대해 후회는 없다

 

봄이 되니 다시 씨앗을 파는 피에르

크게 살 건 없어보인다

콜리플라워 몇개 사고 나중에 달걀 축제 때 파는 딸기 씨앗을 사려고 한다

 

※ 스포주의 (케릭터 이벤트 발생 !)

 

ㅋㅋ 차고 있는데 그게 왜 없어지냐

 

거참 ..

 

이 해변에서 찾는건 어려워 ..

 

찾아줄까 ?

....

 

하는 수 없이 찾아준다

 

마침 엘리엇 집 오른편에 팔찌가 떨어져있었다

근데 이게 왜 여기 있지 ?

 

이거야 ?

 

소중한건 앞으로 잃어버리지마

 

생명의 은인까지야

 

별일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