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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듀밸리(Stardew Valley) 2회차 - 38화 ' 다시 농부의 일상(2년차 봄 2~7일차) '

레널드 2023. 5. 28.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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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게임을 하다보면 힐링을 깨는 것들

하긴 도둑은 어디든 있으니까 그러려니 한다

 

부쩍 성장한 젖소들

마니 이모네 농장에서 우유 들통을 사서 젖소 가까이가서 들통을 선택하고 누르면 우유가 짜인다

 

터치해주는 것도 호감도가 올라가지만 우유를 짤 때도 호감도가 올라간다

 

오랜만이에요. 할머니

 

추억을 회상하시며 정원용 화분을 주셨다

 

화분 제작법도 알려주는데

이 화분은 실내에서 계절 상관 없이 작물을 재배할 수 있다

미니 온실이랑 비슷하지만 밖에 두면 그 계절에 맞는 작물만 재배할 수 있다

 

파는 팔지말고 먹는게 더 이득일 수 있다

 

굳이 낚시 스팟 찾지 않고 낚시 했는데

쓰레기가 걸리지 않았다

미끼만 잘 달아주면 쓰레기가 걸릴 일이 많이 없는 것 같다

 

새로운 낚시대를 판매한다는 윌리 삼촌

낚시 레벨이 오를 때마다 새로 살 수 있는 장비들이 늘어난다

 

스타듀밸리 북쪽에도 가끔 기차가 지나간다

용도는 모르겠다

어떤 사람은 가끔 화물칸에서 물건이 떨어진다는데 본 적은 없다

 

마침 지나가는 마루에게 말을 걸었는데 농장 일은 어떻냐고 묻는다

확실히 일은 고되지만 사무를 보는 일보다 더 상쾌하다

진짜 땀을 흘리며 일하는 기분은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다

 

마을안에 이런 울타리 안에도 잡초들이 무성하다

가끔씩 이런걸 한번에 베면 기분이 좋다

 

너도 그런 생각을 하는구나 ..

확실히 1년전 나랑 처음 만났을 때 헤일리와 다르다

 

가끔씩 돼지마차에서 '희귀한 씨앗'을 파는데 자라는데만 한달이 걸린다

하지만 나중에 팔 때는 꽤 값이 나간다고하니 여유가 있으면 한번 심어보자

 

금, 철괴 등이 쌓여서 바로 출하상자에 넣어둔다

특히 철괴는 군수물자에 꽤 많이 들어갈 것이다

여기 출하상자 거래는 촌장님이 가져가서 내게 결제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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