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하점 대첩(1114년)
금나라 아골타(3,700명) vs 요나라 천조제(100,000명)
겨울 야간 기습을 통해 요나라군을 공격
호보답강 전투(1115년)
금나라 아골타(20,000명) vs 요나라 천조제(700,000명)
천조제는 내부 정치적인 문제로 후퇴 아골타는 뒤를 공격하여 대승
야호령 전투(1211년)
몽골 징기스칸(100,000명) vs 금나라 완안구근(300,000만 ~ 500,000만)
몽골은 험한 지형으로 통신체계가 어려운 금나라군을 각개격파
진포 대첩(1380년)
고려(100척) vs 왜(500척)
고려의 장수 최무선이 화포를 발명해서 왜의 군선들을 불태워 승리
오케하자마 전투(1560년)
오다 노부나가(3,000명) vs 이마가와 요시모토(20,000명)
휴식중인 이마가와군을 오다가 습격, 이마가와 요시모토 전사
파니파트 전투(1526년)
카불 바부르(1만 5천명 ~ 2만 5천명) vs 델리 로디(5만명 ~ 10만명 + 코키리 1천마리)
로디군의 좌군이 앞서 진격, 우군이 뒤쫓는 과정에서 혼란 발생
바부르는 화약과 대포를 발사, 기병대로 기습하여 로디를 죽이고 승리
디우 해전(1509년)
포르투갈(18척, 1,200명) vs 오스만-인도-이집트 연합(200척, 4천명)
강력한 대포를 탑재한 포르투갈의 대승
이 전투로 인도의 해상 상업권이 유럽이 장악함.
용인 전투(1592년)
왜(1,600명) vs 조선(5만명)
왜장 와키자카 야스하루가 야간 기습을 하고 다음 날 식사 중이던 조선군을 기습.
한산도 대첩(1592년)
조선(55척) vs 왜(73척)
이순신의 지휘하에 배들이 학익진의 진을 만들어 왜군의 배들을 함포사격
왜장은 용인전투에서 대승한 와키자카 야스하루
부산포 해전(1592년)
조선(166척) vs 왜(470척, 8,000명)
일본의 피해는 군선 128척 파손, 조선은 6명 사망
조선의 장수 정운이 부하들을 지키기 위해 적의 포탄을 자신의 몸으로 감싸며 전사
진주 대첩(1592년)
조선(3,800명) vs 왜(3만명)
양군의 격렬한 전투 끝에 조선군의 승리, 진주 목사 김시민 전사
행주 대첩(1593년)
조선(3,000명) vs 왜(3만명)
권율의 지휘하에 조선의 백성들도 같이 싸운 전투
왜군은 총사령관 우키타 히데이에를 비록한 다수 장수들 부상
명량 대첩(1597년)
조선(13척) vs 왜(333척, 133척은 전투 참여)
해류가 복잡한 명량에서 왜군을 대파
이 전투 이후 일본은 남해의 재해권을 상실
노량 해전(1598년)
조-명연합군(60척, 300척) vs 왜(500척)
왜군 전선 200척 침몰, 100척 나포, 150여척 파손
이 전투에서 조선의 명장 이순신이 전사하면서 말하기를
" 싸움이 급하니 내 죽음을 알리지 마라 "
트라팔가르 해전(1805년)
영국(33척) vs 프랑스-스페인 연합군(40척)
영국 측 해군제독 넬슨이 전사하면서 한 말
" 하느님 감사합니다. 저는 임무를 완수했습니다 "
나바리노 해전(1827년)
영국-프랑스-러시아(26척) vs 오스만 제국(89척)
오스만 제국의 팽창을 막기 위한 영프러 연합군은 그리스 독립을 지원
연합군은 선박 피해 없음
나르바 전투(1700년)
스웨덴(10,500명, 대포 297문) vs 러시아(37,000명, 대포 195문)
그 러시아군을 지휘했던 인물은 표트르 대제
로이텐 전투(1757년)
프로이센(3만6천명, 대포 167문) vs 합스부르크 왕국(8만명, 대포 310문)
프리드리히 대왕의 지형 전술과 기습, 기동 전술을 보여주는 전투
마렝고 전투(1800년)
프랑스(2만8천명, 대포 24문) vs 합스부르크(4만명, 대포 100문)
프랑스의 지휘관은 나폴레옹
사하 전투(1904년)
일본(12만명) vs 러시아(21만명)
러일전쟁에서 러시아는 계속 패배하고
일본은 러시아가 가진 조선의 주도권을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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