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야 대전(기원전 1046년)
주나라 무왕 희창(40만명) vs 은나라 주왕 제신(70만명)
주 무왕의 책사 강태공의 뛰어난 전략으로 대승
무왕은 은을 무너뜨리고 주나라 건국하였다
※ 은나라의 군사 수는 과장된 면이 있음
마릉 대전(기원전 343년)
제나라 손빈(5만명) vs 위나라 방연(10만명)
손빈의 감조지계(아궁이 수를 줄여 거짓 후퇴) 써서 방연을 유인
마릉에서 손빈에 계책이 걸려든 방연은 바위에 손빈이 새겨넣은 ' 방연은 여기서 죽다 ' 라는
문구를 보고 자결하였다
이 전투로 위나라는 다수가 전멸하고 방연이 만들어 놓은 중화의 패권마저 상실
그리고 제나라가 패권을 가지게 되었다
마라톤 전투(기원전 490년)
아테네(11,000) vs 페르시아(15,000)
페르시아의 정예 기병대가 진영을 비운사이 아테네 정예 보병으로 페르시아 보병들을 격파
살라미스 해전(기원전 480년)
그리스(배 378척) vs 페르시아(배 800척)
비좁은 살라미스 해협으로 들어간 많은 수의 페르시아의 배들이 그리스의 공격에 격파
가우가멜라 전투(기원전 331년)
마케도니아 알렉산더 왕(47,000명) vs 페르시아 다리우스 3세(100,000명)
알렉산더 대왕의 전술로 페르시아군 격파
팽성 대전(기원전 205년)
초나라 항우(35,000명) vs 한나라 유방(600,000명)
과연 항우는 항우
곤양 대전(서기 23년)
한나라 부흥군 유수(10,000명) vs 신나라 왕망(420,000명)
42만 대군이 일제히 유수가 지키고 있는 성을 공격, 성안에 병사 5천, 나중에 성밖에서 왕망의 군대를 5천으로 협공함
좌원 대첩(172년)
고구려(수천 규모) vs 한나라(10,000 ~ 100,000명)
고구려 재상 명림답부가 성문을 걸어잠그고 수비를 함. 나중에 한나라 군이 퇴각 할때 좌원에서 격파. 한나라군 거의 전멸
칸나에 전투(기원전 216년)
한니발(37,000명) vs 로마군(65,000명)
한니발의 뛰어난 진과 전술로 로마군 다수가 전멸
관도대전(200년)
조조(연의 7만, 정사 10만) vs 원소(연의 7만, 정사 40만)
조조가 원소의 오소군량기지 습격, 허유와 장합의 배신
적벽대전(208년)
유비-손권 연합(연의 10만, 정사 5만) vs 조조(연의83만, 정사 25만)
주유와 제갈량의 화계, 조조가 황개와 감녕의 거짓 투항을 믿음
비수대전(383년)
동진(80,000명) vs 전진(1,000,000명)
동진의 장수 사현이 전진의 왕 부견에게 군사수가 많으니 넓은 곳에서 싸우자고 제안
100만의 대군이 한꺼번에 움직이자 혼란이 생김 → 이틈을 타 사현이 군사를 이끌고 급습
임유관 대첩(598년)
고구려(60,000명) vs 수나라(300,000명)
고구려 강이식이 수나라의 보급로 차단하고 요택에서 불어난 물때문에 수나라 퇴각할때 습격, 수나라군 다수 전멸
살수 대첩(612년)
고구려(30,000명) vs 수나라(305,000명)
고구려 을지문덕이 살수의 물길을 막은후 수나라군이 살수를 건널때 물길 터트리자 강한 물살로 수나라군 다수 전멸
이 전투에서 수나라군의 생존자는 2700여명
안시성 전투(645년)
고구려(100,000명) vs 당나라(20만 ~ 50만명)
고구려에서 가장 견고한 요새인 안시성과 성주의 책략과 고구려군의 끈기
매소성 전투(675년)
통일 신라(30,000명) vs 당나라(200,000명)
김유신의 아들 김원술이 당군의 보급기지 천성을 공격해서 승리, 신라군의 매소성에서 항전
신라의 삼국통일
'# 시간떼우기 > ▧ 사건, 역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수가 다수를 이긴 전투 - 3편 (0) | 2022.07.24 |
---|---|
소수가 다수를 이긴 전투 - 2편 (0) | 2022.07.23 |
조선시대 엑셀.jpg (0) | 2022.07.17 |
프로파간다로 시작한 잔혹한 사건, 간토대학살 (0) | 2022.07.06 |
중일전쟁 최악의 전쟁 범죄, 난징대학살 (0) | 2022.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