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밸리(Stardew Valley) 2회차 - 5화 ' 광산 방문(5~10일차) '

문을 열자마자 정동석 깨려고 방문한 대장간의 주인 클린트가 왔다

 

대뜸 용광로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사라졌다

용광로는 광석 5개로 주괴를 만들 때 필요하다. 주괴를 모아서 도구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아 참고로 필자가 스타듀밸리에 적용한 모드는 해변 지름길 모드랑 NPC초상화 패치를 좀 해봤다

꽤 예뻐서 찍어봤다

 

안녕 페니

 

얼마전에 본 샘도 초상화 패치 완료

 

안녕 세바스찬

 

안녕 셰인

 

목재가 부족해서 당분간 나무만 팼다

나중에는 남아돈다

 

나무를 패면 솔방울, 도토리 등의 씨앗들이 떨어지는데 이걸 다시 심으면 나무가 또 나온다

크 창조경제 ㅅㅌㅊ

 

내가 적용한 모드 해변 지름길

모드를 적용하지 않으면 이곳이 막혀있고 해변을 방문할 때 마을을 들렀다 가야한다

 

아까 나무를 패서 얻은 목재를 이곳에 들이붇는다

 

산호 2개를 얻었다

 

그리고 농작물 품질(별)을 올리는데 필요한 비료

재료인 수액은 나무를 패다보면 나온다

 

로빈 아줌마의 사과 편지

 

그리고 중요한 점 스타듀밸리에는 빌런이 셋이 있다

한명은 NPC 피에르, 또 한명은 NPC 드미트리, 다른 한 새x는 까마귀다

(저 2명은 나중에 설명을 해주겠다)

이 까마귀새x는 씨앗을 심으면 아침에 주인공이 집을 나올 때까지 뻔뻔하게 씨앗을 파먹고 떠난다

참교육 해줄만한 허수아비를 설치해 씨앗 하나 못 뺏어먹도록 해주자

 

든든해

 

참고로 이렇게 비오는 날은 낚시나

 

광산에서 노가다를 하는게 좋다

 

가방 업그레이드를 안해서 얼마 못 넣고 나왔다

 

마을에 나오자 갑자기 이벤트가 뜬다

 

크으 바로 꼰대질 시전하는 우리 촌장님

​

안에는 생각보다 깨.. 존나 더럽네

글쎄요

촌장님 이렇게 낡고 아무도 고치질 않는데 그냥 조자에게 파는 것도 괜찮지 않아요?

그 돈으로 쓸데 없는 문화재 하나 만들어서 관광객이나 모으면...

 

응 ? 뭐야 저거

 

아니 저거 보라고요. 그세 사라졌네

 

하 ..

 

24칸이면 12칸 추가하는건가? 당연히 지른다

 

더 사면 얼만지 궁금해서 봤더니 더 불어났다

12칸 추가했는데 2천골드면 거기서 또 12칸 추가하는데 2천골드 아닌가?

피에르 저런 도둑놈의 새x

 

마을 북동쪽에 위치한 조자마트

딱봐도 동네 대형마트 같아보인다

 

내부는 정리가 잘되어있는데 상품 품질이 좀 그렇다

 

어떤 짓을 하면 빵에 싹이 나지?

 

조자마트의 점장 모리스

겉으로 보기에는 저렇게 생겼지만 인성파탄자 피에르(잡화점장)보다는 훨씬 났다

 

조자마트 멤버쉽에 가입하라는건데 여기서 한 명 더 가입하면

아까 우리가 본 마을회관을 자신의 물류창고로 사용하겠다는거다

아마 여기서 주인공의 분기점이 되는 것 같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니까 이번에는 내 농장 남쪽 가축을 파는 마니 아줌마가 강아지를 데려왔다

(아 참고로 게임 시작때 선호하는 애완동물을 선택한게 여기서 나옵니다. 고양이 선택하면 고양이 줍니다)

 

가방이 보관량이 늘어나니까 광석 마음대로 캐고 다니니까 좋다

 

이게 뭔 !? 다 캐고 나간다

 

광산의 경우 5층마다 엘리베이터가 갱신된다

매번 지하 1층부터 시작하기보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를 내려갈 수 있다

 

며칠전 클린트가 준 용광로 제작법이 추가되면서 용광로를 제작할 수 있다

앞으로 많이 쓰게 되니 여유 있을때마다 만들어놓자

 

참고로 애완동물의 경우 먹이를 주지 않아도 된다

다만 호감도 시스템이 있으므로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