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쉬어가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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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듀밸리(Stardew Valley) 2회차 - 3화 ' 마을주민들과 인사(2일차) '

레널드 2023. 5. 1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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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중노동을 하고 겨우 침대에 잠을 청한 주인공

 

새벽 6시 기상은 여전히 힘들다

군대도 06시반 기상인데 잠 한번 실컷 자보는게 소원인 주인공

 

잠이라도 깰겸 Tv를 틀어본다

 

일기예보 채널에서는 내일 비가 내린다고 한다

도시인이었으면 내일 우산 챙겨야지 라는 생각보다

농부인 나는 내일 힘들게 물 줄 필요가 없겠다고 생각했다

 

운세는 믿지 않지만 채널이 몇개 없어서 오늘의 운세라는 프로그램을 틀었다​

Tv에 나오는 여자는 점성술사 같다

오늘 운이 안좋으니 조심하라고 한다

 

옆에 우편함을 열어보니 본 적도 없는 사람이 대뜸 해변에 오라고 한다

줄게 있다고 하니 점심 쯤에 한번 가보자

 

어제처럼 물주고

 

돌 깨고, 나무 자르고, 잡초 뽑고

 

정동석이라는 이상한 돌을 발견했다

마을 대장장이한테 가보라는데 아직 대장장이와 인사도 안나눴다

 

계속 아이템을 얻다보니 내 가방이 꽉찼다

가방을 사야하는데 돈은 없고 몇개 버리다가

 

망치처럼 생긴 제작탭에 보관함이라는 아이템이 있어서 만들었다

재료도 나무 50개라서 금방 만들었다

 

보관함은 가방과 달리 36종류의 아이템을 보관할 수 있다

너무 좋은 아이템이다

 

중간에 유물도 찾았는데 박물관에 가져다달랜다

 

점심시간이 지나서 해변으로 슬슬 간다

가는 중간에 위에 보이는 것처럼 채집물이 있어서 몇개 줍고 간다

 

안녕 샘

 

마을 광장 옆에는 오른쪽 건물은 마을 주점

농사 끝나면 저녁에 저기서 좀 마시고 가도 좋을 것 같다

 

마을 잡화점 나중에 씨앗 살 때 꼭 들러야한다

 

안녕 엘리엇

근데 왜 오면서 다 남자 밖에 안보이냐?

 

수염 덥수룩한 아저씨가 담배 피면서 어이 젊은이하는데

솔직히 조금 쫄았다

 

몇개는 스샷을 못 찍었는데

요약하면 자기는 한달 동안 낚시 여행을 하였고

마침 새 낚시대가 생겼으니 원래 자기가 쓰던걸 준다고 했다

 

언제적 대나무 낚시대냐

버리기 아까우니까 그냥 내게 짬 때린 것 아닌가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주는 성의가 있으니 그 생각을 잠시 멈췄다

 

윌리의 가게에 방문하면 낚시찌나 미끼를 파니까 몇번 방문해봐야할 것 같다

 

그리고 땅에 이런 3마리의 지렁이들이 빼꼼 내밀 때가 있는데

이곳을 괭이로 파면 진흙이나 운이 좋으면 유물이 나오니 볼 때마다 파주자

 

낚시 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다만 마우스를 누르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물고기가 파란색 바안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이는데 파란색 바안에 있는 녹색바를 물고기에 맞추며 움직여줘야한다

컨트롤만 좀 있으면 간단하고 초반에는 낚시로 돈을 버는게 더 빨리 벌 수 있다

 

어떤 해당 작업을 계속 하다보면 잠을 잘 때 숙련도가 올라간다

이 날 곡괭이질을 하도 해서 숙련도가 올라간 듯 하다

 

97G 얻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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