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기스칸전 - 84장, 서요 정벌

지난 이야기 : 삼림부족을 소탕했으나 징기스칸의 사준인 보로클이 죽고, 징기스칸은 슬퍼했다

금을 제압한 징기스칸은 서쪽인 서요와 교역을 하기로 했다

근데 서요의 국왕은 징기스칸의 적이었던 메르키트의 후계자

결국 징기스칸은 정벌군을 일으켜 서요를 제압하기로 한다

 

금국을 정벌한후 이제 남은 것은 서방이죠

서방싸움에서는 전투마다 이슬람 상인이 물건을 팔러 옵니다

그리고 이제 서요정벌부터는 무카리가 나오지 않습니다

금나라 하북 지역을 다스리는 왕이 되었기 때문이죠

 

거래를 하겠다고 하면 지휘관과 이슬람상인이 대화를 합니다

 

한번 어떤 물건이 있는지 구경해봅니다

 

이런 물건들이 파네요

 

물건을 클릭하면 그 물건의 속성이나 특수공격을 알 수 있습니다

구매는 알아서 하시면 됩니다

 

가끔 이슬람 상인들은 스토리에서 나오지 않는 특수 무기나 갑옷, 장신구를 팝니다

여유가 있으신분은 모아보는것도 괜찮겠죠

 

야율탑열이랑 나야아랑 붙으면 이벤트가 뜹니다

 

싸움 없이 야율탑열이 물러가게 됩니다

그리고 물러가면서 ' 필진 '을 주게 됩니다

 

오 마침 오사르랑 아르스란이 붙어있군요

적과 사선으로 붙어도 이벤트가 뜨니 알아두세요

제베를 저렇게 두었으니 오사르랑 아르스란이랑 이벤트가 이어져 나옵니다

 

오사르, 아르스란도 물러가게 됩니다

아르스란 근처의 병사들도 물러가는군요

 

야율초재를 이 전투에서 처음 사용해 보는군요

야율초재의 병종은 현자입니다

책사나 술사 계열보다 쓸 수 있는 스킬이 많습니다

아주 쓸모가 있을 겁니다

 

병사들이 남쪽으로 붙자 얘네들이 무작정 오는군요

 

다른 분들 게임 진행은 잘모르겠지만, 여기 쿠츠르크는 꽤 방어가 탄탄하네요

방어가 탄탄한 적은 책략으로 끝내주세요

전 스킬 ' 독연 ' 을 추천합니다

 

이번 싸움은 어렵지 않습니다

위에 처럼 나야아는 야율탑열, 제베는 오사르랑 아르스란을 만나면 적들은 조금 물러가게 합니다

 

- 다음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