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밸리(Stardew Valley) - 3화 ' 낚시대 얻으러 가는 길 '

다음날, 집 옆에 우편함에 모처럼 편지가 왔다

 

오늘도 농장정리를 좀 하다가 ' 정동석 ' 이라는 돌을 발견했다

안에는 랜덤으로 루비, 다이아몬드 등 광물들이 들어있을 확률이 높다

 

이사오고 처음으로 나가보는 농장 밖

위로는 내가 버스를 타고 온 버스정류장이 있다

 

시골의 마을 답게 조용하고, 주민들은 도시 사람들보다 여유로웠다

 

처음으로 인사하는 사람

아마 게임 내에서 몇 안되는 결혼 가능 NPC일 것이다

얘 뿐만 아니라 몇명 더 있으니 하나씩 찾아봐야겠다

 

여기 마을 사람들 전체와 인사하라는 퀘스트가 떴다

아무리 시골 마을이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꽤 있을텐데 언제 다 인사하냐

 

가축, 사료를 판매하는 마니 아줌마

 

오 지금까지 본 NPC중에서 제일 예쁘다

 

내가 옷 못입는 찐따인건 가릴 수 없구나

 

개같은 기분으로 마을 아래로 내려오면 해변으로 갈 수 있다

내 해변농장과 다른 해변이다

 

자신 이미 새 낚시대를 구입해서 예전에 쓰던걸 던져주는 윌리

지금은 낡은거 줬다고 쌍욕할 때가 아니다

솔직히 지금은 이거라도 귀하다

 

현재 내가 소유할 수 있는 아이템칸은 12칸

차지하는 도구만 6칸이라서 턱 없이 부족하다

 

나무가지 50개는 모아야 제작할 수 있는 보관함

보관함 답게 칸이 36개다

 

나뭇가지를 패서 어떻게든 만들었다

 

낚시대 받은걸로 시도 !

 

낚시는 미니게임처럼 진행되는데

너무 긴박해서 스샷을 못 찍었다

 

침대에 누워 잠을 청했더니

이틀간 돌을 자주 깨서 그런가 채광스킬이 늘었다

 

오후에 잡은 개복치 팔아서 30골드를 벌었다

언제 다 모으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