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관방장관,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에 대한 " 기록이 없어 "

관동대지진은 1923년 9월 1일에 일어났고 올해 100주년을 맞이한다
기자가 관동대지진에 대한 정부 입장을 알려달라는 질문에
일본 관방장관 마쓰노 히로카즈는 기록이 없다는 대답으로 질문을 회피하였다
 
기록이 없다고?
한국과 일본은 기록의 민족인데 기록이 없다고?
 

도쿄 오코아미초 공원 - 관동대지진 조선인 위령비
 

도쿄 스미다구 야히로 - 관동대지진 조선인 순난자 추모비
2009년 일본 시민단체 ' 그룹 호센카(봉선화) ' 에서 세운 추모비
 

치바현 오다케 할머니의 증언
" 여기 목련나무 아래에 조선인들을 학살해서 묻었어요. 조사단이 이 나무 밑을 발굴하자 6구의 시신이 
엉켜있었죠. 이 목련꽃은 해마다 다른 꽃들보다 먼저 피어나는데 그게 조선인들의 영령인 것 같아요 "
 

조선총독부 기록 - 일본 정부에서 확인한 관동대지진 당시 813명의 조선인 학살 기록
 

일본 보수성향 일간지 ' 요미우리 신문 '
" 대지진 당시 ' 조선인들이 폭동을 일으켰다 ', ' 조선인들이 우물에 독을 풀었다 ' 등의 유언비어를 들은
일본인들은 자경단을 구성해 낫이나 일본도로 무장해 재일 조선인들을 폭행하고 심문하여 죽음에 이르게 하였다 "
 

이외에도 수 많은 증언, 위령비와 기록들, 사진들이 있음에도 일본 정부는 이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
일본의 자국민들과 교수들도 이를 사실로 인정하는데 일본 정부는 이런 기본적인 것조차 숨기기에 바쁘다
최근 방사능 오염수 방류로 인해 한국 내 일본 호감도 또한 크게 하락하였으니
일본은 일본군 성노예(위안부),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 강제 징용을 계속 부인하여
진실된 역사를 계속 부정한다면 일본의 미래는 물론 주변국과의 외교 마찰은 계속 지속될 것이다


# 추가적으로 관동대지진과 학살사건에 대한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에

있는 제 포스티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링크 - https://cw0903.tistory.com/m/645

프로파간다로 시작한 잔혹한 사건, 간토대학살

 
출처 - 日보수지 ‘관동대학살’ 이례적 보도…“조선인 살해” 인정 | 서울신문 (seoul.co.kr)
출처 - 日정부 문서 “살해된 조선인 813명”...본지, 조선총독부 기록 확인 (chosun.com)
출처 - 일본인들이 고발하는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 사건 - 오마이뉴스 (ohmynews.com)
출처 - [탐방] 요코아미쵸 공원의 관동대지진 조선인희생자추모비 - 월드코리안뉴스 (worldkorean.net)
출처 - "日,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에 “기록 없어”"- 헤럴드경제 (heraldcorp.com)
출처 - [일본평화기행] 관동대지진 조선인 추모비:군포시민신문 (mediagunp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