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판타지 1, 3인칭 오픈월드 RPG - 엘더스크롤 : 스카이림

https://youtu.be/1s5c09rEbmo

BGM - ElderScroll : Morrowind - Nerevar Rising

※ 스카이림 시리즈 노래는 아니지만 글 내용의 분위기와 맞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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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림의 게임 방식은 RPG 배경은 판타지, 중세 라고 보면 된다

1인칭도 되고 3인칭도 된다

자유도는 아마 내가 한 게임들중에서 최고일 것 이다

 

GTA(Grand theft Auto)도 최고의 자유도를 가졌지만 이 게임의 자유도 앞에서는 아직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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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스크롤은 생각보다 너무나도 방대한 게임이다

​​대륙은 하나인데 지금까지 게임으로 나온 엘더스크롤만 5편이다

그중 2번째 시리즈인 데거폴은 역대 게임 맵중 가장 넓은 맵을 기록하였다

엘더스크롤은 각 지역마다 시리즈로 만들어졌고 스카이림 지역(12시 방향)은 5번째 시리즈이다

 

이것이 스카이림의 게임 화질이다

2011년도에 나온 이 게임은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휴가 나온 군인들은 나오자마자 이 게임을 했다고 한다

휴가 날짜를 다 이 게임을 하는데 써버려도 그들은 후회하지 않았다

 

왜 그들은 후회하지 않았을까?

이 게임의 주인공 이름은 도바킨(Dovakin)

도바킨은 꼭 위의 모습이 아니다.

 

이런식으로 캐릭터를 씹뜨억스럽게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저건 모드가 따로 있다

 

하지만 모드를 안 깔아도 남캐로 할 사람은 굳이 모드를 깔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여캐로 만들고 뒷 모습을 보며 자캐ㄸ을 치고 싶은 사람들은 모드가 필수이다

만약 모드를 깔지 않았다면 ?

 

으억 !

 

첫번째 컷은 좀 망쳤지만 두번째 컷은 나름 예쁘다(?)

모드를 안 깔고 만든 것 치곤 아름 다운 편이다

예쁜 자캐를 만들고 싶다면 당장 모드를 깔아라 !

 

주인공 이전에 첫번째 처형자 죽음, 드래곤이 좀만 일찍 왔다면

주인공은 처음에 죄수 마차에 타있다.

마차에 내려서 캐릭터 외모 설정을 마치면 사형장에서 목이 떨어지기 직전에

갑자기 나타난 드래곤의 소동으로 인해 가까스로 도망친다

 

서장은 이렇게 끝난다

 

스카이림은 npc들과의 대화도 다양하다

주인공과 처음 만나는 Npc는 주인공에게 처음 보는 사람처럼 인사하고

매번 만나는 Npc는 친근하게 인사를 한다

 

이녀석 직업은 도둑이다

친밀도 시스템이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마을에 물건을 떨어뜨려보자

만약 먼저 발견한 Npc가 주인공과 대면이 없다면 바로 주워서 자기가 가진다

 

그러나 친밀한 Npc는 친밀도에 따라서 바로 돌려주거나 자기가 가져도 되냐고 물어본다

퀘스트는 아주 방대하다

영주의 수호 기사가 되는 퀘스트부터 시작해서 감옥 탈출, 드래곤 퇴치 퀘스트 등등

직접 해보면 더 많이 알 수 있다

 

방대한 필드에는 마을, 성, 동굴이나 산, 오래된 던전등 이 곳곳에 흩어져있다

숨겨진 동굴을 찾는 재미가 있다

몬스터들은 약한 해골, 스키버(좀 큰 쥐)부터 시작해서 드래곤까지 다양하게 분포 되어 있다

지역마다 기후도 다른데 기후에 따라서 몬스터가 달라지기도 한다

당연히 낮과 밤의 개념도 뚜렷하고 시간 개념도 있다.

또는 날씨도 제각각이며 Npc들의 대화도 바뀐다.

 

직업은 따로 없다

사냥을 하면 사냥꾼이 되는 거고 마법을 쓰면 마법사가 되고 약물을 만들면 연금술사가 되는 것 이다

이 밖에 무기 제조, 요리 제조등 다양한 컨텐츠가 있다

 

뿐 만 아니라 떨어진 물건을 잡고 움직일 수 있으며 시체도 잡고 움직일 수 있다

암살을 하고 시체를 장농이나 식탁밑에 숨기는 행위도 할 수 있다

(오죽하면 요직게임에 들어가기도 한다)

 

거기에 최상에 가까운 그래픽과 CG까지 입을 벌어지게 만든다.

 

말이 필요 없을 정도다

그러나 거의 완벽에 가까운 이 게임에도 버그가 상당히 많이 발견 된다

그 유명한 개비스콘 버스

또한 이것저것 모드를 적용하면 팅기거나 버그가 생긴다

개인적으로 첫 플레이는 아무 모드도 깔지 않은 순수한 게임으로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

 

개인적으로 평점은 4.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