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밸리(Stardew Valley) 2회차 - 33화 ' 헤일리 이벤트(겨울 9~13일차) '

클린트가 에밀리에게 자수정을 전해달라고 해서 해줬다

근데 뜬금 없이 나와의 호감도가 올라갔다

 

마침 소파에 있어서 말을 걸었는데 처음보는 요리가 먹고 싶다고 하더니

두번째 대화를 거니까 또 무시한다

얘도 가만보면 귀여운 부분이 있을텐데 ..

 

나중에 찾아보자

사막에 가려고 표를 사려는데 칼같이 야근하는 팸줌마

이런 ..

 

바로 산다 !?

참고로 금요일마다 이리듐 스프링쿨러 1개를 판매하니

갈 때마다 사자

 

돈이 남아돌아서 일단 구매

 

겨울에 혼자 뭐하냐 ?

 

호감도 하트 2개를 찍으니 헤일리의 방에도 들어갈 수 있다

 

에밀리의 철 없는 동생 답게 어지럽혀진 방

그에 반해 언니가 쓰는 옆방은 깔끔하다

 

공허정수를 건네주니 천골드나 받았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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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주의 (케릭터 이벤트 발생 !)

다음날 다시 방문한 나

이벤트가 떴다

쿠션 밑 청소를 자기가 맨날하니 이번에는 언니가 하랜다

 

근데 언니는 집안일은 항상 자기가 다한다고 한다

이건 동생이 좀 ...

 

노 .. 농장 보이 ?

 

성격이 영 반대인 자매

 

뭔 동의 ?

 

아 ..

 

첫번째는 좀 그런 것 같고, 세번째는 에밀리에게 너무 떠맡기는 것 같아서 그렇다

그럼 그나마 두번째 ?

 

와 표정 봐 ㅋㅋㅋ

 

귀엽네

 

 

헤일리 겨울 동선을 보니 거의 집콕족이다

 

아직 그렇게 친하지 않아서

같이 나가자고 하기에는 좀 그렇다

 

외양간도 지었고 겨울에는 가축을 키우는게 좋겠다 싶어서

마니 이모의 목장에 방문

 

지금은 젖소만 구매할 수 있다

닭장이나 외양간을 업그레이드를 하면 다른 가축도 살 수 있다

 

 

 

여기서 건초를 빼서

 

깔아두면 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