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기스칸전 - 67장, 서막에 오른 금나라 정벌

정말 무서운 무기네요

근데 이 시대에도 지뢰가 있었나?

폭발하는 지뢰는 15세기에 발명되었다고 하는데

 

' 지뢰탐색구 ' 좋은 물건이긴 한데 사용하는게 좀 번거롭습니다

무한 사용 가능하나 일일이 땅을 찍어서 지뢰를 찾아야 하기 때문이죠

다음 전투에 사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안 받아들일 이유가 없습니다

 

수 많은 이민족들은 척박한 중원땅 밖에 있을 때는 강하고 맹렬했다

하지만 중원을 취하면 풍요로움이 나태해지고

결국 패망의 길을 걷는다

 

금나라 수도 인구 5천만, 몽골 인구 1백만

상대가 안되는군요

 

분위기 파악 못해?

 

몽골도 나중에 제국을 만들고 잔악무도한 짓을 벌이지만

금나라도 여러 만행이 있었나봅니다

 

스샷 몇장 날려먹어서 뜬금 없는 부분에서

금나라 장면이 시작되네요

새로 금나라 황제에 즉위한 위소왕은 몽골군을 요격하기 위해

완안승유로 하여금 40만 대군을 줍니다

 

드디어 징기스칸의 넷째 아들도 전투에 참가했네요

쥬치, 차가타이, 오고타이에 이어 툴루이까지

 기대 되는 싸움이 되겠네요

 

10만 vs 40만

음

 

다음 전투는 꽤 어려울 것 같습니다

 

- 다음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