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돌나라 집단농장, 한국 어린이 5명 사망

지날 4월에 브라질 바이아주 브라질 집단농장인 ' 돌나라 오아시스 ' 에서

한국인 어린이 5명이 사망하였다

브라질 현지 범죄조직이 벌인 일인가 싶었지만

알고보니 같은 한국인의 소행이었다

 

그리고 그 정체는 종교활동을 하는 집단농장이었다

 

더 충격적인 것은 " 아이들의 죽음을 신에게 드리는 예물 "로

규정한 것

 

농장 입구

 

농장 내부

 

그들이 단체 활동을 하는 강당 같다

 

아직 초등학교도 들어가지 못한

아이들도 포함되어있어서 더 커다란 충격을 받았다

 

신도들에게 전달된 문자에는

죽은 아이들을 신께 드리는 예물로 규정한 내용

 

오지에서 어린이를 죽여도 범죄입니다

 

아이들이 죽는다고 더 끈끈한 믿음이 될 수 없습니다

 

당연히 이 사건에 대해 철저히 조사야한다

 

만약 실제로 이런 부모가 있다면 자격이 없는 부모이다

 

이건 그냥 술 취해서하는 개소리정도의 수준이다

 

이런 집단농장의 경우는 아예 관계자 전부 조사하고

폐쇄조치 시켜야한다

 

나는 당신들이 믿었던 신께서

지옥이 있다면 누구를 심판할지 판단하실 것이다

 

내가 염려하는 일은 존스타운 사건처럼 이번 사건을 통해 진상조사를 하다가

저 농장의 광기어린 미친 관계자들이 신도들을

희생이라는 이름으로 죽음으로 내몰게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다

 

출처 - https://youtu.be/VszwITnrth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