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밸리(Stardew Valley) 2회차 - 52화 ' 제2의 삶(2년차 여름 24~26일차) '

전에 드워프 번역기를 얻어서 언어를 제대로 알아볼 수 있다

일러 너무 귀엽게 나왔네

 

얘는 주로 광산에서 도움이 될 것 같은 물품들을 판다

특히 폭탄은 해골광산에서 필수 아이템이다

 

온실은 무조건 ?

달콤버섯베리, 스타후르츠가 최고다

달콤버섯베리도 좋지만 스타후르츠만 도배하는게 더 좋다

 

오늘인가 ?

그 와중에 밀집모자 쓰고 있네

 

대충 결혼식 이벤트

 

결혼식을 마치면 배우자는 나름대로 할 일을 해준다

울타리 수리, 작물에 물주기, 개(또는 고양이)의 물그릇도 채워준다

물그릇은 굳이 ?

 

ㅗㅜ 너무 비싸

 

뒤에 조그만한 공터에는 배우자에 따라서 새로운 장식들이 생긴다

 

집안에도 배우자에 따라서 개인공간이 생긴다

 

결혼도 해서 집을 증축하려고 했는데

어린이방도 추가해준다고 한다

애도 키울 수 있어 !?

 

저녁이나 아침에 배우자에게 말을 걸면 음식을 준다

너무 어두운데 전등이라도 사서 놔야겠다

 

스타듀밸리는 엔딩이 따로 없다

결혼을 하면 그게 엔딩이고, 번들을 다 모으면 그것도 엔딩이 된다

농장을 꾸미고 경영하며 경치 좋은 펠리컨 마을에서 힐링하는 삶을 유저들에게 체험시켜 주는 것 ..

그게 제작자가 바라는 것일지 모른다

 

2년차 여름 26일의 농장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