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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기 노보고로드 공국
6~7살된 온핌이라는 남자아이가 살고 있었다
이 당시 사람들은 박달나무 껍질을 종이처럼 사용했다
그러다 1951년 글리골문자와 그림이 그려진 수백개의 나무껍질이 숲에서 발견되었다
그때 발견된 대표적인 나무껍질이
위에 말한 온핌이라는 남자아이가 그린 낙서다
이거 말고도 총 17점이 더 발견되었는데
낙서들을 보면 기사가 되서 적을 쓸어버리는 그림
친구들과 자화상을 그리는 등의 낙서가 발견된다
그리고 이 낙서는 지금 벨리키노브고로드 크렘린파크 공원에 박제되었다
결론 : 후세에 박제되서 능욕되기 싫으면 어릴 때 한 낙서는 찢어서 버리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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