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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하루를 보내는 저는 버스 기사입니다
승객들 역시 평범한 출근길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저는 승객들에게 웃음으로 맞이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승객들 역시 웃으면서 보답해주었습니다
어느덧 버스는 승객들이 가득 찾습니다
버스는 계속 한동안 달렸습니다
그런데, 횡단보도 앞에 들어서자 브레이크를 밟으려하자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또 설상가상으로 횡단보도에 한 아이가 손을 들고
횡단보도를 걷고 있었습니다
방법은 한가지 있습니다
아이를 구할려면 핸들을 꺾어서 아이를 피할수 있지만,
그러면 많은 승객들이 다치거나 죽습니다
저는 많은 승객들을 살리기위해
저 한 아이의 희생으로 많은 사람들이 산다면,
저는 결심 했습니다
결국 그아이를 ..

밖에 지나가는 사람들도
저를 욕했고, 버스안에 타고 있던
승객들 역시 피도 눈물도 없다고 절 욕했습니다
겨우 버스를 멈춘
저는 조용히 버스에서 내려
그 아이에 시신을 끌어안고 울면서 말했습니다
" 미안하다 아들아.. "

스웨덴에서 있었던 실제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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