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기스칸전 - 54장, 케레이트족 멸망 - 카라툰 전투

아무래도 중요한 전투라서 연무장에서 애들 레벨좀 올려야 겠습니다

 

아 행정관은 책사계열입니다. 나중에 이슬람 전때 보게 될겁니다

연무장에서 책사하고 맡붙으면 샌드백을 때리는 기분이 들껍니다

책사는 때리면 회복하고, 때리면 회복하고 이럽니다

그럴땐 걍 10턴동안 샌드백으로 하세요

경치는 올라갑니다

 

기사단도 있군요

얘는 후반에 러시아 정벌 때 보게 될겁니다

세계재패 역시 징기스칸을 하는 재미라고 할수 있죠

 

술탄 또한 이슬람 정벌 때 볼 수 있습니다

 

사령관은 서하, 금나라 정벌 때 나옵니다

 

큰 전투 인 만큼 이벤트도 있습니다

안봐도 상관은 없습니다

차가타이 vs 토도엔(관전) 

수부타이 vs 아틱실렌(관전)  

쥬치 vs 타이시(조작)

보르츄 vs 카다크(조작)

오고타이 vs 자갸감보(설전 조작)

 

병사들은 물론 장수들의 사기도 내려간

케레이트족

 

ㅋㅋ

 

일부러 죽은 아틱실렌

적장이었지만 참 멋있었던 장수 였죠

 

전황이 불리해지고 장수들이 하나, 둘 후퇴하는 케레이트군

케레이트군 사령관 카다크는

정예군인 올라치를 출격하여 저항을 이어간다

 

역시 일기토 공식대로해서 이겼군요

 

케레이트군의 본진까지 돌파한 몽골군

 

토오릴칸은 이제 능력과 카리스마를 갖춘 지휘관이 아니다

이에 병사들의 사기가 더욱 떨어진다

 

일기토에서는 다 이겼어요

 

설전은 역시 어렵네요

재고를 해야하는 때에 재고를 못하고 

 설전 하다보면 가운데 한문이 있죠

 그 한문대로 도리, 고사, 시절을 내야합니다

 대, 중, 소 단계가 있어서 대 단계로 상대 데미지를 높히 줄수 있죠

 

이렇게 초원에서 가장 강한 부족이였던 케레이트가 이렇게 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