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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군은 메르키트족을 초원에서 격파하고
부족 취락까지 공격한다
잡혀있던 보르테
6개월동안 메르키트족 취락에 있었던 보르테
보르테는 테무진의 부족은 메르키트족보다
약하다는 걸 알기에 그저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보르테는 뱃 속의 아기만이 자신의 희망이었다
드디어 만나는 두 사람
하지만 벨크타이는 소치겔을 찾지만
찾지 못한다
두 모자가 정말 불쌍하네요
테무진은 보르테가 임신한 아기를 메르키트족의 아기라고 생각했네요
다시 재회해도 비극적이네요
이제 연합군을 철군시키자는 테무진
병사들의 피로가 너무 쌓였다
서로의 뒷통수 치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테무진은 서로 같은날 철군 하자고 제안하였다
테무진의 첫째 아들 쥬치(주치)의 탄생이다
타이츄트족의 위협에서 벗어나기 위해
테무진은 쟈다란족에게 몸을 맡기게 된다
- 다음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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