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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켓의 돌격(1863) - 게티즈버그 전투 북군은 지형의 이점이 있었으나 남군은 사기충천하여 북군의 방어선을 뚫었다
이 때 북군은 후퇴하여 방어선을 차리고 계속 농성을 하고 있었다
이 후 이틀 동안 진전이 없고 리틀 라운드 탑(Little Round Top)과
빅 라운드 탑(Big Round Top) 언덕을 빼앗긴 뒤 초조해진 리는
북군의 조지 A. 커스터 장군의 기병대에 공격 당하고,
제임스 롱스트리트 장군 등의 반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작전을 실행했다
오후 1시경부터 포격전이 시작되었고, 4시경 포격전이 끝난 후 롱스트리트 휘하의 조지 피켓이 이끄는
12,500명의 보병부대가 0.75 마일(약 1,200 미터)을 달려 묘지능선으로 전진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개활지(엄폐물이 없는 평야지대)에서의 돌격은 너무 무모하였다
결국 피켓의 12,500여명의 보병 중 7,500여명의 사상자를 내고 후퇴하였다
이때 작전은 지휘관의 이름을 따서 ' 피켓의 돌격 ' 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었다
첫 영상입니다
테스트 겸 한번 올려봤는데 화질이 좋지 않아서 한번 개선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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