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로리보다 더한 학교폭력

뜨거운 고데기로 5분 동안

피해 학생의 팔에 화상을 입힘

화상 흉터가 심해서

더운 여름에도 반팔을 못 입고

긴팔을 입어야함

뾰족한 포크로 온 몸을 찌르거나

물건을 던져 괴롭히는데

눈에 잘못 맞아서 홍채가 찢어짐

폭력의 장소는 가해자의 집이고

가해자는 자신의 부모에게 거짓말을 하고

피해 학생 부모에게 전화를 걸어

피해 학생의 친구인데 얘가 너무 힘들어해서

오늘 하루 같이 자고 가고 되냐고 전화해서

안심시킴

가해자한테 끌려가면 3일동안

감금당한채 괴롭힘 당하고

가해자 부모는 거의 집에 안들어오는 상황

결국 알려져서 가해자가 사과를

해야하는데 웃고만 있었고

많은 가해자 중에서 1명만 처벌 받음

그리고 청소년이라 큰 처벌도 안 받았음

대학교에서 마주쳤는데

서로 모른 척하면 좋은데 굳이 아는 척함

이미 트라우마가 된 기억

학폭 가해자들이

간호사, 사회복지사, 자선단체후원 등

모순적인 일을 함

아무 일 없이 잘 사는 가해자들

피해자한테 진심 어린 사과는 안함

피해 당하신 분은 31살인데

아직도 트라우마로 간직하고 있으심


학교 폭력 근절하려면

가해자 인권을 철저히 배제하고

일반 형사범죄로 처벌하고

대학 입학, 군 지원, 취업 시 생기부 열람 필수에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자원봉사 관련 업무는

금지 시켜야한다


출처 : https://youtu.be/kvDcCQ7vt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