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기스칸전 - 6장, 일기토와 설전

코에이 삼국지처럼

징기스칸전에도 일기토와 설전 시스템이 있습니다

 

돌격 > 공격

방어 > 공격, 돌격(그래도 체력 조금 떨어짐)

반격 > 공격

방어 = 반격

 

자세한 상성은 모르겠지만 이런식으로 진행될 겁니다

그리고 기력시스템이 있어서 돌격을 매번 사용 못하죠

 

처음할 때 어렵지만

겨우 이겼습니다

 

이제 설전시스템이군요

중간에 한자가 있는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화제거리를 제시해야 우위에 있습니다

지금은 고사이니 고사를 내주거나 대, 중, 소에 따라 위력이 달라지며

상대가 소를 내면, 저는 중을 내야 이깁니다

저는 소 밖에 없으니 상대도 고사가 있으니 전 궤변을 내놨습니다

 

궤변 - 고사, 도리, 시절의 일반공격을 반격함

 

마땅히 내놓을 패가 없으면 재고를 내면

기존 패들은 없어지고 다른 패들이 생깁니다

하지만 재고를 아끼고 싶으면 지금 시절 패가 없으니

무시를 내도 좋습니다

 

무시 - 일반공격 전부 무효화, 대신 상대에게 데미지 입히지 못함

 

대갈 - 이게 가장 사기인데 꾸짖는 공격인데

일반, 궤변을 이기고 상대가 대갈을 내거나 무시를 하면 비긴다

 

설전은 일기토 시스템보다 복잡합니다

기력 밑에 소심, 냉정, 대담 등의 성격에 따라 방향이 달라집니다

 

설전, 일기토 둘다 어려운 시스템이지만

상대를 이기게 되면 상대 유닛을 혼란시키거나 없앨 수 있습니다

 

- 다음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