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기스칸전 - 71장, 요동 정벌 - 금나라 정벌

장성 이북을 빼앗긴 금나라는

거란이 몽골과 내통할 것을 우려하여 거란인을 더욱 억압합니다

그 시기에 거란 왕족 야율유가가 요동에서 독립을 선언합니다

 

야율유가가 요동에서 독립하고

금의 지원군이 당도할 때까지

금나라의 영토로 남아있는 요동 일부 지역을 탈환하는게 목적

 

성을 점령하는 법을 알려드리죠

성 안에 병사들을 다 죽이고 책사가 있는 빨간 기와로 된 성이 있습니다

거기에 아무 장수나 두면 점령 됩니다

 

제베로 일단 점령해두었습니다

하지만 제베는 꽤 쓸일이 많으므로 야율독화에게 북쪽의 성을 맡기겟습니다

 

드디어 남쪽도 점령했습니다

 

금나라군이 꽤 많습니다

상대는 할수 있지만 전멸시키려면 시간이 걸릴겁니다

 

다행히 금나라군이 퇴각합니다

 

다음 전투가 바로 제2차 거용관 전투입니다

1차 때 거용관을 함락했다면 바로 장성진격전에 들어가지만

거용관을 두고 퇴각을 했으니 제2차 거용관 전투로 돌입합니다

 

- 다음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