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기스칸전 - 26장, 메르키트 대토벌전

게임을 진행하던 도중 연무장 시스템이 등장하였다

연무장은 레벨이 상대적으로 낮은 장수들을 위해 레벨을 올리기위한 시스템이죠.

 

이런 저 3명의 레벨이 다른 장수들보다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공짜는 아닌데 전투에서 레벨을 올리는 것보다 

더 빠르게 올라간다는게 장점이다

 

저런 창이 뜨면 이제

레벨이 평균정도 되었다는 뜻

 

그리고 이번 전투부터는

전투 부분의 스크린샷을 일부 잘라서 올리기로 하였다

이유는 인물들의 대화내용이 너무 안 보이는 것이다

PC에서도 작게보이는데 모바일에서는 오죽할까

 

화질이 좀 깨지긴 하네

 

지금까지 전투보다 스케일이 크다

 

메르키트족과 북부 정면에서 대면하는 케레이트족

 

케레이트 아래 남부에서 메르키트족을

상대하는 쟈다란족

 

케레이트의 토오릴칸과 쟈다란의 쟈무카가 대규모 군세로

메르키트족을 먼저 공격합니다

 

몽골족의 우군 메르키트와 쟈다란족이 

케레이트를 공격하는 동안 몽골족은 소수의 병력으로 위에서 공격한다

 

전투가 큰전투인만큼 하나, 둘 퇴각하는 장수들

 

어느새 메르키트의 본군까지 공격하고 있다

 

테무진과 쟈무카랑 붙게 되면 자동 대화 이벤트가 뜹니다

 

유일하게 여자로 참전한 라찌에게도 붙습니다

 

쟈무카의 부인 라찌

 

치레두와 테무진이 붙으면 이벤트가 뜹니다

 

조작하는 이벤트이지만

치레두가 체력이 3밖에 안되서 가볍게 이깁니다

 

응 죽임

 

이렇게 연합군의 대승으로 끝나는 메르키트 대토벌전

 

- 다음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