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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BC 예능프로 '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
이영자는 정우성, 이정재와 칼비빔국수집에서 식사를 하였다

이정재는 국수를 먹을 때 조용히 먹었고
이를 본 이영자가 면을 먹을 때 소리를 내지 않냐고 물어보며 고정 출연자인 참견인들은 면을 끊어 먹냐고 안타까워했다
여기서 시청자들은
면치기는 예절이 없다 vs 그냥 예능이다
으로 의견이 나뉘고 있다
이에 다른 자료들을 찾아봤다


한겨례 14년도 9월 17일
박찬일 요리사 겸 칼럼리스트는
일본은 국수를 먹을 때 소리를 내고
한국, 중국에서는 상당한 결례라는 것이다
조선의 실학자 이덕무 역시
' 국수, 국, 죽을 먹을 때는 갑자기 들이마셔
소리 내지 말라' 라는 식사 예절을 언급한 적 있다

결론 : 면치기가 나쁜건 아니지만
면치기에 대한 강요 및 친분이 없는 사람 앞에서
행동하는 것은 상당한 무례이다
출처 - https://m.hani.co.kr/arti/specialsection/esc_section/655695.html#ace04ou
‘국수 전문가’, 국숫발은 돌고 돈다
[매거진 esc] 국수주의자 박찬일
ww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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